엘텍코리아, 대형 건설사 항만시설 건설 현장에 슈퍼비젼 카메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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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3회 작성일 22-08-11 11:01본문
엘텍코리아(대표 김세진)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 중인 인천신항 건설 현장에 슈퍼비젼 카메라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인천신항 기반시설공사로 총공사비 약 3500억 원이 투입돼 4년간 진행되는 대형 건설사업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인천신항 공사현장은 해안 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짙은 해무 때문에 공사 진행과 근로자의 안전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건설사는 우수한 디포그 기능을 갖춘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 도입을 결정하고 카메라 구축을 시작하기로 했다.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는 독자 개발한 디포그(안개 제거) 기능을 장착한 신개념 카메라로, 짙은 안개는 물론 폭우, 폭설 등 심각한 악천후 상황에 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슈퍼비젼 카메라의 레이저조명은 빛이 전혀 없는 야간에도 1km 거리의 사람과 사물을 완벽하게 식별하는 탁월한 감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엘텍코리아는 지난해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인근 공원에 해안 안전감시와 이용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다수의 슈퍼비젼 카메라를 설치 후 운영 중이며, 지자체로부터 차별화된 디포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엘텍코리아 김세진 대표는 “포항시 해안 안전감시 솔루션으로 시작한 슈퍼비젼 카메라가 군의 외곽감시 솔루션은 물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진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카메라 공급을 계기로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가 필요한 전국 항만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석오 기자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이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인천신항 기반시설공사로 총공사비 약 3500억 원이 투입돼 4년간 진행되는 대형 건설사업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인천신항 공사현장은 해안 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짙은 해무 때문에 공사 진행과 근로자의 안전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건설사는 우수한 디포그 기능을 갖춘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 도입을 결정하고 카메라 구축을 시작하기로 했다.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는 독자 개발한 디포그(안개 제거) 기능을 장착한 신개념 카메라로, 짙은 안개는 물론 폭우, 폭설 등 심각한 악천후 상황에 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슈퍼비젼 카메라의 레이저조명은 빛이 전혀 없는 야간에도 1km 거리의 사람과 사물을 완벽하게 식별하는 탁월한 감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엘텍코리아는 지난해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인근 공원에 해안 안전감시와 이용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다수의 슈퍼비젼 카메라를 설치 후 운영 중이며, 지자체로부터 차별화된 디포그 성능을 계속해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엘텍코리아 김세진 대표는 “포항시 해안 안전감시 솔루션으로 시작한 슈퍼비젼 카메라가 군의 외곽감시 솔루션은 물론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진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카메라 공급을 계기로 엘텍코리아의 슈퍼비젼 카메라가 필요한 전국 항만 건설 현장에 확대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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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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